LAFC 왜 갑자기 무너졌나?
산토스 감독 전술 변화와 손흥민 침묵의 이유
2025 시즌까지만 해도:
LAFC는 MLS 최고 공격력을 가진 팀 중 하나
라는 평가를 받았다.
특히:
- 손흥민
- 드니 부앙가(Denis Bouanga)
조합은 MLS 최고의 공격 듀오라는 평가까지 나왔다.
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.
현재 LAFC는:
- 최근 3연패
- 수비 불안
- 공격력 급감
등으로 흔들리고 있다.
무엇보다 팬들이 가장 놀라는 부분은:
손흥민의 득점 침묵
이다.
현지에서도:
“손흥민과 부앙가 조합이 작동하지 않는다”
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.
가장 큰 변화는 감독 교체
LAFC는 이번 시즌:
마크 도스 산토스(Marc Dos Santos)
체제로 바뀌었다.
작년 감독 체제에서는:
- 빠른 전환
- 역습 중심
- 손흥민 공간 침투 활용
이 핵심이었다.
특히 손흥민은:
넓은 공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
다.
토트넘 시절에도:
- 빠른 전개
- 역습
- 직선적인 공격
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보여줬다.
그런데 산토스 감독은 완전히 다르다
산토스 감독의 축구는:
점유율 기반 빌드업
성향이 강하다.
즉:
- 뒤에서 천천히 전개
- 짧은 패스 연결
- 라인 간 점유 유지
를 선호한다.
문제는:
이 방식이 손흥민 스타일과 완벽히 맞지 않는다는 점
이다.
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이 사라졌다
손흥민은:
- 넓은 공간 침투
- 빠른 역습
- 뒷공간 공략
에서 가장 강력하다.
하지만 현재 LAFC는:
- 공을 오래 소유
- 상대를 끌어내려 함
- 낮은 블록 상대 증가
상황이 많아졌다.
즉:
손흥민이 뛰어들 공간 자체가 줄어든 것
이다.
작년에는 왜 잘 됐나?
2025 시즌 LAFC는:
손흥민 + 부앙가
조합이 엄청난 위력을 보였다.
현지 분석에 따르면:
- 두 선수 합계 25골
- 1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
수준의 파괴력을 보였다고 한다.
당시 전술 특징은:
- 빠른 전환
- 측면 돌파
- 역습 속도
였다.
즉:
손흥민에게 최대한 많은 스프린트 공간을 제공
하는 구조였다.
지금은 서로 동선이 겹친다
현재 가장 많이 지적되는 문제는:
손흥민과 부앙가의 역할 충돌
이다.
부앙가 역시:
- 측면 침투
- 역습
- 빠른 전진
스타일이다.
하지만 산토스 감독 체제에서는:
- 두 선수 모두 공을 받으러 내려오고
-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고
- 공간 분리가 잘 안 된다
는 문제가 생긴다.
현지에서도:
“손흥민-부앙가 듀오가 기능하지 않는다”
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.
수비도 오히려 더 불안해졌다
산토스 감독은:
높은 라인과 전진 압박
을 자주 사용한다.
문제는:
- 수비 전환 속도
- 압박 실패 시 뒷공간
이다.
최근 LAFC가 연패 중인 경기들을 보면:
- 수비 간격 붕괴
- 역습 허용
- 측면 공간 노출
장면이 계속 나온다.
손흥민이 골이 없는 이유 정리
현재 손흥민 부진 원인은 단순 개인 문제라기보다:
① 전술 변화
역습 축구 감소
② 공간 부족
상대가 내려앉는 경기 증가
③ 부앙가와 역할 충돌
침투 타이밍 중복
④ 중앙 연계 부족
킬패스 공급 감소
⑤ 지나친 점유율 축구
손흥민 장점 약화
등 복합적 원인이 있다는 분석이 많다.
그런데 손흥민 폼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
흥미로운 점은:
경기력 자체는 완전히 나쁘지 않다는 평가
도 있다는 것이다.
실제로:
- 활동량
- 압박
- 연계 플레이
- 찬스 생성
은 여전히 준수하다는 평가가 많다.
또:
챔피언스컵에서는 도움과 공격포인트 기록
도 있었다.
즉:
전술 구조 문제가 더 크다는 해석
이 나온다.
현지 팬들도 감독 비판 시작
최근 현지 팬 반응에서는:
- “팀이 너무 느려졌다”
- “손흥민 활용법이 이상하다”
- “작년 스타일 버린 이유 모르겠다”
등 비판도 늘고 있다.
특히 MLS 특성상:
빠른 전환과 역습이 강한 팀들이 유리
하다는 분석이 많기 때문에,
산토스 감독 스타일이 MLS와 완벽히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온다.
반전 가능성은 있을까?
가능성은 충분하다.
왜냐하면:
- 손흥민 개인 능력은 여전히 정상급
- MLS 수준에서는 클래스 차이 존재
- 시즌은 아직 길다
는 평가가 많기 때문이다.
결국 핵심은:
손흥민에게 얼마나 많은 침투 공간을 만들어주느냐
다.
앞으로 중요한 포인트
향후 LAFC가 살아나려면:
손흥민 활용 방식 변경
- 중앙 침투 증가
- 빠른 전환 회복
부앙가와 역할 분리
- 좌우 명확화
- 침투 타이밍 조정
압박 구조 안정화
- 수비 전환 개선
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.
마무리
현재 LAFC 부진은 단순 선수 폼 문제라기보다:
감독 교체 이후 전술 변화
영향이 매우 크다는 평가가 많다.
특히:
손흥민의 최대 장점인
‘공간 침투와 역습’
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.
결국 LAFC가 반등하려면:
손흥민이 가장 잘하는 축구를 다시 만들어줄 수 있느냐
가 시즌 최대 과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.